윈도우 11 최적화 세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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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최적화 세팅 방법 (우클릭 변경, 작업표시줄 왼쪽 이동 등)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디자인과 기능이 대폭 변경되었다. 하지만 변경된 인터페이스와 기본 설정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용자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우클릭 메뉴(컨텍스트 메뉴) 변경, 작업표시줄을 왼쪽으로 이동하는 방법, 불필요한 기능 제거 등을 통해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윈도우 11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한다.


1. 마우스 우클릭 메뉴(컨텍스트 메뉴) 변경 (윈도우 10 스타일로 되돌리기)

윈도우 11 우클릭 메뉴의 문제점

윈도우 11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시 메뉴가 축소된 형태로 나타나며, 모든 옵션을 보려면 **"더 많은 옵션 표시" (Shift + F10)**를 눌러야 한다.

이를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하면 기존처럼 한 번의 우클릭으로 모든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CMD(명령 프롬프트)로 변경하는 방법

1️⃣ Windows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연다.
2️⃣ cmd 입력 후 Ctrl + Shift + Enter를 눌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3️⃣ 아래 명령어를 복사하여 붙여넣고 실행한다.

bash
복사편집
reg.exe add "HKCU\Software\Classes\CLSID\{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InprocServer32" /f /ve

4️⃣ 명령어 실행 후 **PC를 재부팅(다시 시작)**한다.

변경 후 효과

  • ‘더 많은 옵션 표시’ 버튼 없이 한 번의 우클릭으로 모든 메뉴 확인 가능
  • 기존 윈도우 10 스타일과 동일한 컨텍스트 메뉴 제공

🔄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기본 상태로 복원된다.

arduino
복사편집
reg.exe delete "HKCU\Software\Classes\CLSID\{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 /f

2. 작업표시줄 왼쪽 이동 (윈도우 10 스타일로 변경)

윈도우 11에서는 작업표시줄이 기본적으로 화면 중앙에 정렬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 윈도우 10처럼 왼쪽 정렬이 더 익숙한 사용자들도 많다.

🔹 작업표시줄을 왼쪽으로 이동하는 방법

1️⃣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 개인 설정을 클릭한다.
2️⃣ 작업표시줄을 선택한 후 **작업표시줄 동작(Taskbar behaviors)**을 클릭한다.
3️⃣ **작업 표시줄 정렬(Taskbar alignment)**에서 **왼쪽(Left)**을 선택한다.

변경 후 효과

  • 작업표시줄이 화면 왼쪽으로 이동하여 윈도우 10과 동일한 UI 제공
  • 프로그램 아이콘도 왼쪽 정렬되어 기존 사용 방식과 동일하게 유지

3. 불필요한 기능 제거 및 성능 최적화

윈도우 11에는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 시스템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 이를 비활성화하면 부팅 속도 향상, 불필요한 리소스 감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끄기

1️⃣ Ctrl + Shift + Esc를 눌러 작업 관리자(Task Manager)를 연다.
2️⃣ 시작 프로그램(Startup) 탭으로 이동한다.
3️⃣ 필요 없는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사용 안 함(Disable)**을 클릭한다.

효과

  • 부팅 속도 개선
  • 불필요한 프로그램 실행 방지

🔹 불필요한 시각 효과 끄기

윈도우 11의 시각 효과(애니메이션 등)를 줄이면 성능을 최적화하고 속도를 높일 수 있다.

1️⃣ Windows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연다.
2️⃣ sysdm.cpl 입력 후 Enter 키를 누른다.
3️⃣ 고급 탭 → 성능 → 설정을 클릭한다.
4️⃣ **"최적 성능으로 조정"**을 선택한 후 "창의 모서리를 부드럽게 하기" 옵션만 활성화한다.

효과

  • 시스템 반응 속도 향상
  • 불필요한 애니메이션 제거

4. 윈도우 11 업데이트 자동 설치 끄기

윈도우 11은 기본적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활성화되어 있어 원치 않는 시간에 업데이트가 진행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자동 업데이트를 비활성화해야 한다.

🔹 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로 끄기

1️⃣ Windows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연다.
2️⃣ gpedit.msc 입력 후 Enter 키를 누른다.
3️⃣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업데이트로 이동한다.
4️⃣ **"자동 업데이트 구성"**을 더블 클릭하고 **"사용 안 함"**을 선택한 후 적용한다.

효과

  • 자동 업데이트로 인한 갑작스러운 재부팅 방지
  • 원할 때 수동 업데이트 가능

5. 윈도우 11에서 TPM 및 보안 부팅 우회 (구형 PC에서 설치 가능)

윈도우 11 설치 시 TPM 2.0 및 보안 부팅(Secure Boot) 요구사항이 있어 구형 PC에서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이를 우회하면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을 사용할 수 있다.

🔹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TPM 우회

1️⃣ Windows + R을 눌러 regedit 실행
2️⃣ HKEY_LOCAL_MACHINE\SYSTEM\Setup\MoSetup 경로로 이동
3️⃣ AllowUpgradesWithUnsupportedTPMOrCPU 값을 1로 변경

효과

  • 구형 CPU에서도 윈도우 11 설치 가능
  • TPM 2.0 없는 PC에서도 설치 허용

6. 결론 – 윈도우 11 최적화 설정으로 더 빠르고 편리하게!

우클릭 메뉴 변경: 윈도우 10 스타일로 되돌려 ‘더보기’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사용 가능
작업표시줄 왼쪽 이동: 기존 윈도우 10과 동일한 UI로 설정하여 더 익숙하게 사용
불필요한 기능 제거: 시작 프로그램, 시각 효과 비활성화로 속도 최적화
자동 업데이트 해제: 원하지 않는 업데이트로 인한 불편 최소화
구형 PC에서도 윈도우 11 설치 가능: TPM 및 보안 부팅 우회

🚀 위 설정을 적용하면 윈도우 11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금 바로 최적화하여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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